[데일리 이커머스 뉴스] 22.08.16 이커머스 동향 한 눈에 보기!

0816_이커머스 뉴스

"코로나・고물가로 홈캉스족 늘자 집콕 제품 매출 늘어"

코로나19 재확산과 고물가로 인해 이번 여름휴가는 집에서 보내는 '홈캉스족'이 늘었다. 이에 따라 e커머스, 마트 등에서 홈시어터 등 집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제품 매출이 같이 증가하고 있는 모양새다.

 

하이마트에 따르면 '집콕'제품으로 꼽히는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등 콘솔 게임기와 빔 프로젝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90%, 25% 성장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 판매량도 지난해 동기 대비 62% 신장했다.

 

출처_아시아경제

"Z세대가 휴가 즐기는 법 '바캉스'보다 '스포츠케이션' 뜬다"

올해 휴가철 '스포츠케이션'이 각광을 받으며 관련 제품도 늘고있다. 스포츠케이션이란 스포츠와 휴가의 합성어로 운동을 휴가의 우선 순위에 두는 문화인데, 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의류 트렌드를 봐도 스포츠케이션에 맞춘 '하이브리드 룩'이 대세로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운동복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다.

 

출처_MTN뉴스

"화장품도 새벽배송・・・뷰티사업, 업역간의 경계 허물어져"

무신사, 마켓컬리 등 이커머스와 패션플랫폼 업계에서 뷰티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통 화장품업계에서도 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저마다 상품 큐레이션 및 이종업종과의 협업을 강화하거나 온・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출처_쿠키뉴스

"패션업계, 비수기인 2분기 거리두기 해제로 최대 실적 달성"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패션업체의 2분기 성적이 대폭 올랐다.

 

2분기는 상대적으로 낮은 단가의 의류를 판매하는 시기로 패션업계에서는 계절적으로 비수기로 통한다. 하지만 오랜만에 회사에 출근하고 사적모임이 부활하면서 새 옷에 대한 구매 욕구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출처_스포츠조선

"키즈 스윔웨어, 폭염으로 인기 폭발"

본격 무더위와 함께 물놀이 및 여름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수영복, 비치웨어 등 휴가 아이템 관련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이러한 기세를 타고 유아동 브랜드들도 잇따라 스임웨어를 출시하며 높은 판매 곡선을 보이고 있다.

 

출처_뉴스락

"블루오션인 반려동물 플랫폼으로 몰리는 투자자들"

코로나19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으나 반려동물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려동물을 사람처럼 대하는 펫 휴머니제이션 현상으로 반려동물과 관련한 소비를 '추가적인 지출'이 아닌 필수적 지출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성장가능성이 큰 반려동물 플랫폼에 너도나도 투자하며 발을 담그고 있다.

 

출처_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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